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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영만 감독, '허무하게 졌어'

[포토]김영만 감독, '허무하게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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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이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58-79로 고개를 숙인 동부 김영만 감독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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