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신용카드 제조업체인 바이오스마트가 화장품 자회사가 부각 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후 12시57분 현재 바이오스마트 주가는 4045원으로 전날보다 13.31% 올랐다. 3일 연속 오름세다.
신용카드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본업의 매출은 소폭 줄어드는 추세지만 바이오 스마트가 거느리고 있는 한생·라미화장품 등 두 자회사의 매출 증대가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생화장품의 경우 '2015 광저우 한방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하며 중국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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