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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네쌍둥이 낳고 '폭풍 오열'…시청률 '급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압구정백야 백옥담, 네쌍둥이 낳고 '폭풍 오열'…시청률 '급 상승' 압구정백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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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아들 네쌍둥이를 낳고 오열했다. 이날 '압구정백야'는 시청률 15.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는 전국 기준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4.4%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네쌍둥이를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선지의 모친 오달란(김영란 분)은 아들 육선중(이주현 분)이 과부결혼으로 속을 썩이자 육선지의 임신에 대해 "아들은 소용없다. 딸이 최고다"라고 말하며 딸을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을 키우는 재미를 느껴보지 못한 시모 문정애(박혜숙 분)와 시조모 옥단실(정혜선 분) 역시 딸을 원했다.


하지만 육선지는 아들 네 쌍둥이를 낳았고 실망감에 오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육선지의 네쌍둥이 출산이 극 전개와는 다소 동떨어져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압구정백야'의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는 10.0%, KBS2 '달콤한 비밀'은 20.1%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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