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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의 베어크리크골프장이 2015 레저신문 선정 '친환경 골프장' 1위에 올랐다.
2년마다 선정하며 베어크리크는 2013년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위는 오크밸리(강원 문막), 3위 우정힐스(충남 천안), 4위 센추리21(강원 문막), 5위 서원밸리(경기 파주) 등의 순이다. 친환경 골프장 선정에는 언론매체 17곳, 골프칼럼니스트 5명, 골프설계 및 골프컨설팅 7곳 등 55명의 패널이 참여했다.
1차로 선별된 41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이행 평가서 결과 40%와 패널이 각 항목별(자연친화력, 클럽하우스친화력, 코스평가, 코스의 기억성, 서비스)로 채점한 60%의 점수를 합한 총점 100점으로 평가된다. 베어크리크는 각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총점 94.5점을 받았다. 오크밸리는 자연친화력과 코스평가, 기억성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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