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새 R&D 투자규모 4배, 신약 성과·수출 확대 시현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월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52.3% 증가한 1억7677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업체의 역량 향상으로 국산 신약 및 바이오 시밀러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짚었다.
2004년 1514억원(매출액 대비 7.7%)에 그쳤던 제약 상위 7대 업체들의 연구개발(R&D) 투자는 지난해 6100억원(매출액 대비 12.4%)으로 10년 만에 4배 규모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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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연구원은 “합산 영업이익(3688억원) 대비 공격적인 R&D 투자가 신약 성과와 수출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1·2월 누적 수출 상위국은 헝가리(7190만 달러), 터키(4120만 달러), 일본(3880만 달러), 중국(2160만 달러), 베트남(1700만 달러) 등 순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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