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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 출신 배우 박지빈(21)이 어린나이에 입대를 결정했다.
24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지빈이 오는 5월 입대한다.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후 국방의 의무를 하러 떠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지빈은 지난해부터 입대 계획을 세웠으나 그해 6월 부친상을 당해 입대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동안 외모로 유명한 박지빈은 전역 후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돌아와 성인연기자로 컴백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영화 '안녕 형아' '가족', 드라마 '이산'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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