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이나타운'의 김혜수 김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김혜수 김고은의 과감한 드레스 자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수는 2013년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가슴 부분만 깃털로 살짝 가린 아찔한 망사드레스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혜수는 2014년 청룡영화제에서 "지난해 깜짝 놀라게 해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김고은은 2012년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은은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여성미를 한껏 과시했다.
한편 김혜수와 김고은은 24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서로를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져 차이나타운에서 자라난 아이 일영(김고은 분)과 그 소녀가 엄마라고 부르는 대부(김혜수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사이코메트리' 각본을 맡은 한준희 감독의 데뷔작으로 내달 30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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