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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23일 자동차 사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희망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희망봉사단은 교통안전공단이 사회복지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0년부터 6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광주·전남지역에는 1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99명이 활동 중이다.
올 한해 희망봉사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방문해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외출 및 병원 동행, 집안청소, 반찬지원, 목욕서비스 등 피해가족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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