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1일 오전 '2015 KNOU 다문화 멘토링' 발대식을 진행했다.
'KNOU 다문화 멘토링'은 방송대가 2011년부터 다문화이주민 재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멘티를 이어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는 제도다.
올해 1학기 다문화 멘토링에는 북한,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 다문화이주민 재학생 26명의 멘티와 29명의 멘토가 서울, 경기, 인천, 충청, 경상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그룹별로 활동할 예정이다.
윤병준 방송대 학생처장은 "다문화학생들은 한국어 능력이 부족해 원격학습과 평가제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소외층인 다문화이주민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사회 생활도 자립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 외에 다양한 맞춤형 특강 등 제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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