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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희 기자] BS금융그룹은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공공형 어린 놀이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BS금융그룹은 부산지역 최초의 워터파크형 공공 놀이공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10억원 조달하고, 부산시는 시설이 조성될 부지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 전반의 공정은 (재)부산디자인센터가 맡게 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새롭게 조성된 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한 관리 운영을 책임진다.
이 시설이 조성되는 장소는 어린이대공원 내 수원지 친수공간 주변의 옛 동마놀이터 부지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올해 7월 하순에 시설 개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멋진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희 기자 2paper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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