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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월경증후군 치료 'PMS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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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종근당은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피르페민을 통해 여성 공감 'PMS(Premenstrual Syndrome, 월경전증후군)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입기 여성의 80%가 경험하는 월경전증후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은 월경전증후군의 증상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PMS센터'를 페이스북에 마련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PMS센터에선 월경전증후군이 한달에 한 번 여성을 괴롭힌다는 의미로 '몬스터' 캐릭터를 도입한다. 몬스터는 소셜기부캠페인에도 활용돼 1만개의 '좋아요'가 모아지면 캠페인 수익금 전액이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여성들이 자신의 PMS 증상을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PMS 체크리스트 앱’을 런칭해 여성들의 고민 해결에 앞장선다.


종근당 프리페민 김정현 PM은 “월경전증후군(PMS)은 생활 질환이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생리주기에 따른 개인적인 문제로 간과해 치료에 대한 장벽이 존재했다"면서 "PMS 캠페인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월경전증후군(PMS)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종근당 프리페민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한 국내 최초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 치료제로 유럽의약국으로부터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한 일반 의약품으로 1일 1회 1정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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