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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식 연인 비와 김태희가 제주도로 동반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양측 관계자는 비와 김태희의 제주도 여행 보도에 대해 "소속사의 공식 일정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제주도행 항공권을 예약했다며 올 봄 제주도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오면서 김태희와 비가 결혼에 임박하지 않았냐는 추측도 나온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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