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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헨리가 노골적인 작업 멘트를 펼쳐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예원과 함께하는 데이트에서 연신 귀엽다를 연발하며 노골적인 호감을 표했다.
예원은 헨리의 애정표현에 당황스러우면서도 기쁜 마음을 표현했고 "직설적으로 귀엽다고 얘기하는게 부끄럽기도 하더라"고 말했다.
헨리는 "예원이랑 같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그런 말들이 나오더라"고 예원이 몹시 마음에 들었음을 표현하며 신사다운 매너를 발휘했다.
데이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헨리는 "지금이 좋아. 8분 밖에 안남았잖아. 시간을 멈추고 싶어"라며 두 번째 데이트와 상관없이 예원을 선택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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