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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8원 오른 1123원 마감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5.8원 오른 1123원에 마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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