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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서 '전세계 대학생 문화 교류의 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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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대학생 대표단 자국 문화소개·한국문화 체험
국가별 만국기 설치·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 열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20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세계 117개국 대학생들이 각국의 문화를 교류한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2015 세계대학생모의유엔총회(이하 월드문)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세빛섬에서 '태극 Farewell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열린 세계모의유엔총회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행사 관계자는 "통일 한국의 미래를 소망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전 세계 젊은 대학생들의 화합을 다지고 문화를 교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들 간 대화와 토론도 이어진다. 토론주제는 한반도 분단, 국제연합(UN)창립, 세계 2차 대전 종전 70년 등을 고려해 '평화를 꿈꾸며'로 정해졌다. 이 외에 통일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페이스페인팅, 만국기 설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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