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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일 서울 중구 정동 배재학당 앞에 심어진 수령 520년이 넘은 향나무를 중구청 관계자들이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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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3.20 10:09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일 서울 중구 정동 배재학당 앞에 심어진 수령 520년이 넘은 향나무를 중구청 관계자들이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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