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장에서 국방부 등 27개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조달물품 구매 절차 간소화, 검색기능 편하게 조정, 시설공사 지역제한 강화 등 제도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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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조달청이 기술·품질·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아 조달행정을 손질할 예정이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19일 ‘2015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방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서울지역 27개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초청, 조달정책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조달물품 구매 절차의 간소화 ▲조달물품 검색기능을 편하게 조정 ▲시설공사의 지역제한 강화 등의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김 청장은 “조달청은 공공기관을 귀중한 손님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기술·품질·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아 조달행정 체질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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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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