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 패션 브랜드 오클리가 청우골프장과 함께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린지'를 개최한다.
1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조인식을 갖고 4월13일 첫 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프로와 아마추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는 '오픈 무대'라는 게 독특하다. 참가비 23만원을 내고 이 가운데 그린피를 제외한 9%를 상금으로 적립해 우승자 25%, 2위 10%, 3위 5% 등 상금을 다시 분배하는 방식이다.
140명이 출전할 경우 우승상금이 315만원이 되는 셈이다. 각 부문별 특별상도 있다. 주최 측은 "경기 경험을 쌓고 싶어 하는 프로와 지망생, 아마추어 고수들이 대거 출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18홀 스트로크플레이다. 2주 간격으로 오는 11월16일까지 총 16차례가 이어진다. 대회 홈페이지(www.next-tour.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02)2017-0918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