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오지헌이 세 딸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깜짝(?)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지헌의 세 딸 오희엘·오유엘·오벧엘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지헌은 첫째 오희엘에 대해 “(사람들이) 기적을 낳았다고 했다”며 첫째 딸의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둘째 유엘은 물론 막내 벧엘 역시 미모의 아내를 닮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오지헌은 이날 셋째 벧엘이가 “태어난지 4주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첫째 희엘에 대해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나와 닮아서 ‘진짜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놀림 당할까봐. 하지만 태어나보니 다행이더라. 이 정도면 준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지헌은 지난 2008년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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