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대호, 11경기 만에 홈런 폭발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18일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시범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열한 경기 만에 담장을 넘겼다. 1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다나카 에이스케의 시속 129㎞짜리 포크볼을 걷어 올려 대형타구로 연결했다. 이대호가 홈런을 기록한 건 지난 1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경기 뒤 처음이다. 우치카와 세이치의 선취 타점과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소프트뱅크는 2회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