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동국제강이 검찰 내사 소식에 약세다.
18일 오후 2시39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일보다 220원(3.47%) 내린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가 동국제강에 대해 일본과 러시아 등 원자재 수입대금을 부풀려 해외에서 비자금을 조성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역외탈세)로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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