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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기미치료 도미나크림 새 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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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태극제약은 기미치료제 '도미나크림'의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광고는 다양한 연령층 여성들의 공통 고민이 기미에 촛점을 맞춰 기미치료를 조기에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20~50대 일반 여성 4명이 등장, 기미가 있는 피부와 없는 피부를 대조해 보여주면서 기미가 없을 때 훨씬 화사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도미나크림의 전속 광고모델인 배우 양미경씨가 등장해 제품을 소개하기도 한다.

양씨는 “기미나 잡티는 연령과 관계없이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이라며, “‘도미나크림’을 이용한 기미치료로 더욱 많은 여성들이 달라진 피부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미나크림은 국내 크림형 히드로퀴논 기미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인 대표적인 기미치료제다. 기미치료제는 단순히 기미나 주근깨가 침착되지 않게 도와주는 기능성화장품과는 달리, 멜라닌 생성 억제와 배출 작용으로 색소침착증을 치료하고, 자외선 흡수를 최대한 차단해 손상된 피부세포와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

도미나크림에는 의약품에만 처방되는 ‘히드로퀴논(Hydroquinone)’이 포함돼 멜리닌 형성의 필수 효소인 티로시나이제를 억제하고, 색소 과다 생성을 제거하는 등의 복합 작용으로 과다 색소 침착증으로 인한 간반과 흑피증, 주근깨, 노인성검은반점, 기타 불필요한 부위 멜라닌 색소 침착을 치료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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