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총 상금 약 1억6000만원 규모의 '2015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월30일부터 5월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각각 수익률, 수익금 부문 상위자를 시상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 금액에 따라 ▲1억리그 ▲3000리그 ▲500리그 ▲모바일리그로 구성된다.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5위, 주식리그 전체 수익금 상위 5위까지 시상한다. 수익률 부문 1위는 최고 5000만원, 수익금 1위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물옵션리그는 수익률, 수익금 부문에서 각각 상위 5위까지 시상하며 1등 상금은 각각 3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대회 참가고객을 대상으로 '행운티켓 이벤트'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며 계좌가 없는 경우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 또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와 애플리케이션 'New M-Stock'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M-Stock'을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면 1년동안 매매수수료를 면제해준다. 계좌 개설일부터 60일간 HTS 등 온라인을 통한 주식, 선물, 옵션 거래시에도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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