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eBIT2015]알리바바, 얼굴인식으로 결제한다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얼굴인식을 통해 결제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마윈(馬雲·잭마) 알리바바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CeBIT) 2015 기조연설에서 얼굴인식을 통한 결제 서비스 '스마일 투 페이'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알리바바의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이 개발한 것으로, 스마트폰에 얼굴을 스캔해 본인임이 확인되면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베타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향후 알리페이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알리페이 월렛'과 함께 쓰일 예정이다.


모바일·온라인 결제 시장은 지난해 2조5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오는 2019년까지 4조700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