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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김영철, 입소 첫날부터 교관에게 지적 "이 보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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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김영철, 입소 첫날부터 교관에게 지적 "이 보이지 말라" 김영철, 사진=MBC '진짜사나이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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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김영철, 입소 첫날부터 교관에게 지적 "이 보이지 말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2' 김영철이 입소 첫날 교관에게 날카로운 지적을 받았다.

1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군 생활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입대 후 생활관에 입소, 교관에게 주의할 사항들을 전해 들었다. 분대장은 김영철이 웃는 모습을 포착, "이 보이지 말라" 경고했다.

하지만 그는 입이 튀어나와 쉽게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 사실을 아는 멤버들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고 김영철도 역시 웃음이 터졌다.


이후 김영철은 인터뷰에서 "이를 보이지 말라는 말에 전원 웃었다. 이 말은 나의 아킬레스건 같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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