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식 개관을 앞두고 내달까지 문화전당 일대 현장투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동구는 아문단과 협의를 거쳐 매주 화·수·목요일 1회 30여 명 내외로 약 60분 동안 문화전당 방문 등 현장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투어는 5·18 민주광장에서 출발해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아시아문화광장 순으로 진행된다.
동구 관계자는“이번 문화전당 현장투어를 통해 지역주민 및 공무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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