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15일 오전 10시57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동 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 뒤편 야산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660㎡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연기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 소방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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