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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으로 찾아가는 ‘평생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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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으로 찾아가는 ‘평생건강’ 광주시 광산구보건소가 유치원?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인 ‘무럭무럭꾸러기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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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보건소, 영유아 대상 ‘무럭무럭꾸러기 건강교실’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보건소가 유치원·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인 ‘무럭무럭꾸러기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바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건강교실의 취지. 광산구보건소는 올해 말까지 52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각각 3회씩 찾아가 3,000여명의 영유아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양·구강 관리와 흡연?비만 예방 등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이 건강교실의 내용. 특히, 음주에 대한 바른 인식을 전하는 ‘음주고글체험교실’,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통한 운동프로그램은 벌써부터 아이들에게 인기다.


박미숙 건강증진팀장은 “무럭무럭꾸러기 건강교실을 통해 영유아들이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가정에서도 올바른 건강습관이 이어질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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