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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운용, NH투자증권 아시아롱숏ARS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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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 아시아롱숏ARS의 투자자문을 수행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NH투자증권의 1호 아시아 ARS 상품이다.


ARS(Absolute Return Swap) 상품은 투자원금은 안전자산에 투자하여 원금보장을 하는 한편, 롱숏 스왑거래를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동안 NH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롱숏 전략으로 운용되는 상품들 위주로 출시를 해왔다.

NH투자증권은 ARS의 1조원 이상의 누적 판매규모를 기록했다.


강대진 트러스톤자산운용 마케팅전략팀장은 “NH투자증권 1호 아시아 롱숏 ARS의 투자자문은 지난 3년간 아시아 주식 롱숏 펀드를 운용한 경험이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이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트러스톤 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은 2008년 4월부터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를 운용해왔으며 2012년에는 아시아 롱숏 펀드인 팔콘 아시아 펀드를 출시해 운용중이다. 팔콘 아시아 펀드는 지난해 말 기준 연환산 수익률 9.7%, 변동성 7.8%를 기록고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10개 국가의 13개 업종에 대한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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