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SK D&D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올해 첫 기업이 됐다.
한국거래소는 13일 SK D&D가 올해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SK D&D는 지난 2004년 4월27일 설립됐으며 상업시설,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비즈니스호텔 등 부동산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도 영위하고 있는 전문 부동산개발 및 공급회사다.
SK D&D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면 국내 증권시장에 최초로 상장되는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업체)가 된다. 부동산 디벨로퍼란 토지 매입부터 기획·설계·마케팅·사후 관리까지 모든 관련사업을 자신의 책임으로 진행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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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D&D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4.3% 증가한 1748억원, 영업이익은 138.7% 증가한 252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1198억원 규모다.
SK D&D의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이다. 오는 6월 안에 공모와 상장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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