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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을 찾은 직장인들이 산책로를 거닐며 따스한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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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3.13 15:1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을 찾은 직장인들이 산책로를 거닐며 따스한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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