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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민행복IT 경진으로 정보 소외층 IT 붐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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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고령층·장애인·결혼 이민자 부문별 지역예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제28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2015년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지역 예선을 5월 13일 치른다고 13일 발표했다.

IT경진대회 지역 예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17개 시도가 주관하는 국민행복 IT경진대회의 본선 참가자들을 가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지역 예선은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참가자를 접수받아 5월 13일 본인이 신청한 지정 고사장에서 대회 사이트(find.nia.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지역 예선대회를 치른다.

예선에서는 고령층, 결혼 이민자, 장애인 3개 부문별 성적 우수자 22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치러지는 2015 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2014년 대회에서 고령층에서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은상, 결혼이민자 부문과 장애인 부문에서 동상 각 1점씩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문형석 전라남도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예선전을 통해 신체적,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고령층, 결혼 이민자들이 IT에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행사가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6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료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사랑의 그린(중고)PC 보급,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등 다양한 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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