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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춥다. beshop. 분당. 정자동.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의류매장에서 창이 큰 모자와 롱 코트를 착용해 멋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신주아는 의류매장 속 거울을 활용해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신주아의 뽀얀 피부와 두꺼운 복장에도 드러나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재벌 2세와 국제결혼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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