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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라이브, 1.0 정식버전 론칭… 8개국 언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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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차세대 화상SNS로 불리는 에어라이브(Airelive)가 안드로이드 어플 1.0 공식 버전을 출시했다.


에어라이브를 개발한 미국 에어(Aire,inc.) 전제완 대표이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공개 라이브 방송에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완성도를 모두 충족시킨 에어라이브 1.0 정식 버전이 론칭됐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정식버전은 안정성과 속도 측면에서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정식버전 출시에 따라 글로벌 펀딩도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에어라이브는 1.0 공식버전 론칭과 함께 지원 언어도 확대됐다. 기존 영어와 한국어 중심에서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독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총 8개 언어로 늘었다.


애플용 iOS는 약 2주 후 앱스토어에 등록될 전망이다.


한편 미국 에어 지분 8.5%와 사물인터넷(IoT) 사업권은 코스닥 상장사 키스톤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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