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이 기업 실무담당자들을 위한 ‘제29회 퇴직연금아카데미’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아카데미는 130여명의 각 기업 퇴직연금 실무담당자가 참여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임원 퇴직소득 한도계산 문제와 경영성과급의 퇴직연금 적립방식, 그리고 임금체계에 관한 흐름 등 실무담당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강의했다.
염문걸 퇴직연금본부 상무는 “저금리와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각 기업 담당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 만족도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장기수익률 부문에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DB형 7년 누적 기준 수익률 1위(원리금비보장형)를 기록하는 등 퇴직연금 및 장기자산 컨설팅에 특화된 역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퇴직연금센터(1588-8844)로 문의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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