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부터 커플 시계, 액세서리 등 화이트데이 선물 제안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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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13일부터 여성복, 커플시계, 슈즈 등 다양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여성 브랜드 쉬즈미스, 시슬리, 온앤온 등에서는 봄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쉬즈미스의 원피스와 재킷은 최대 80% 할인해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시슬리의 티셔츠는 1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온앤온의 원피스와 재킷은 각각 3만원대부터, 스커트는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다니엘웰링턴에서는 커플 시계를 10% 할인하고, 폴바이스의 가죽 커플 시계는 최대 25% 할인한다. 미니골드에서는 시계와 귀걸이, 헤어타이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기프트 박스를 2만원대에 선보인다.
핸드백 브랜드 폴스부띠끄에서는 15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탕 부케를 증정하는 로맨틱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성 고객이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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