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송언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학부모들이 걱정하시는데 (누리과정이)중단되거나 하진 않을 것"이라며 "혼선과 오해가 있었다 하더라도 원만히 해결됐고 걱정하시는 사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야는 10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국고지원 예산을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까지 예산 5064억원을 각 시·도교육청으로 내려보낼 방침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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