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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는 11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세금 문제에 대해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 묻자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 말씀드린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문제점 보완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답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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