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2종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11일 걸스데이 소속사는 화보 컷을 공개하며 "민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화보집 형태로 제작 되며 민아 본연의 매력과 여성성을 강조한 컨셉의 화보 컷들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민아는 밝고 컬러플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 하나의 커버는 검은 옷을 입은 민아가 검은 챙 모자를 쓰고 짙고 검은 아이라인을 그린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걸스데이로 데뷔한지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민아는 댄스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민아의 솔로 앨범명과 타이틀곡명을 똑 같이 ‘나도 여자예요’로 결정했다"며 "앨범 화보집에는 깜찍, 발랄, 진지, 섹시 4가지 콘셉트의 화보가 수십장 수록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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