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엔씨소프트, 최근 주가 하락 과도"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NH투자證 분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신작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기존 게임의 성장 기반에 신작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길드워2의 확장팩은 올 3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올해 총 8개가 출시될 예정이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주가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추정치를 반영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0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최근 '확률형 아이템' 규제 이슈에 따른 주가 하락도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9.7%, 24.7% 증가한 9200억원, 3470억원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