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 홍영기가 현재 운영 중인 쇼핑몰의 평균 월 매출이 1억, 최고 매출이 3억이라고 공개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홍영기가 출연했다.
현재 만 22세인 홍영기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고1 어린나이에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 40만 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동대문에 가서 옷을 구입하고 하나씩 팔았다. 그런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쇼핑몰에 관심을 안 두게 되더라. 결국 쇼핑몰을 매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 이세용와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이라고 털어놔 이영자와 오만석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영기는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 된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21-18세의 어린 나이에 아들 재원 군을 임신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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