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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10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원액인 '오리지날 플레쥬메' 와인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원액인 ‘오리지날 플레쥬메’를 사용해 만든 와인 3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뽀이약 4만9000원, 생떼밀리옹 3만9000원, 소떼른 3만9000원이며 각 600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그랑크뤼 2~5등급 샤또 원액 제품이 영국, 일본 등지에서 출시돼 인기몰이에 나선 바는 있지만 1등급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마트가 최초다.
이마트는 산지 물량 전량을 독점 수입해 고급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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