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종룡 "금융권 여성 인력 증가에 제약 있다면 없앨 것"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0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금융당국 차원에서 여성 인력이 늘어나는 데 제약이 있으면 찾아내 없애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정무위원회 소속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이 '금융위 산하 기관 여성 인력 비율이 4.4%에 불과한 것에 매우 낮다고 보지 않느냐'고 질의한 데 대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답했다.


임 후보는 "여성의 금융권 진출이 상대적으로 늦었고 내부에서 남성 중심적 문화가 있었다"면서도 "농협금융에 있으면서 신규직원 받아보니 여성 비율 높고, 중간간부 층에서도 여성인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