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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빌딩 냉난방공조 기술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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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3일, 일산 킨텍스 ‘2015년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참가
- ‘빌딩 인더스트리얼 시스템(BIS) 전문기업, 캐리어’란 주제로 전시공간 마련
- 'HSES’ 구성도와 설치사례 전시

캐리어에어컨, 빌딩 냉난방공조 기술력 선보여 캐리어에어컨, 2015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참가 (사진제공 : 캐리어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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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냉동·공조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이 10~13일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 참가해 첨단 빌딩 인더스트리얼 시스템(BIS) 전문 기술력을 선보인다.


캐리어에어컨의 BIS와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HSES)’은 인간 중심의 최적 환경을 구현하는 첨단 에너지 세이빙 기술력이다. HSES는 향후 캐리어에어컨의 다양한 제품라인에 도입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날 전시회에서 'BIS 전문기업, 캐리어’란 주제로 BIS와 신기술, 디자인 차별화 제품,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제품 등을 전시한다. 디자인 차별화·신기술·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제품 등 총 3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하고, 에어컨·냉장·빌딩 솔루션 등 구역으로 나눠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냉난방 및 공기, 엘리베이터, 보안, 조명 등 빌딩 내 모든 환경을 에너지 고효율을 실현한 BIS 전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국내 최초로 독립 원터치 공기청정 및 제습 기능을 갖춘 2015년형 최신 립스틱에어컨과 핑거플러스,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전시한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의 HSES는 최첨단 냉난방공조시스템을 한 데 모은 세계적인 기술력”이라며 “캐리어에어컨은 BIS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나아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삼성·LG를 비롯해 총 220개사(1000부스)가 참가한다. 참가 업체들은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등 냉난방공조산업의 선진 기술 및 비전을 선보인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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