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김성령과 러블리 '모녀 케미'…몽환적 포스터 촬영 현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성령과 이성경의 몽환적인 '여왕의 꽃'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 또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컷은 지난 24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컷으로 사진 속에서 김성령과 이성경이 각각 백색과 노란색의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과 이성경은 하얀 우유를 풀어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 수조 세트장에 연 꽃잎을 머리에 쓰고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 중에도 김성령과 이성경은 서로 젖은 머리칼을 넘겨주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실제 모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다.
'여왕의 꽃'은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오는 3월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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