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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포항 황선홍 감독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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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3.08 14:28
[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포항 황선홍 감독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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