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내가 돌아왔다…추성훈·돼지고기와 함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자리를 비웠던 차승원이 돌아온다.
6일(금)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 차엄마가 상남자 추성훈과 함께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진다. 차엄마가 오기 전에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집 정리를 시작한 유해진과 손호준은 청소에 매진하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은 보이지 않는다.
눈가림을 위한 해진의 '아빠표 요리'도 완성하지 못한 상황에 차승원은 도착하고, 급한 마음에 마지막까지 정리를 하지만 역시나 차엄마는 도착하자마자 매의 눈으로 집안 꼴 수색에 나선다. 유해진과 손호준은 간절한 마음으로 합격을 바라지만 차엄마의 잔소리는 끊이지 않는다.
한편 차엄마가 돌아오면서 함께 만재도로 입성한 게스트 상남자 추성훈이 삼시세끼와 함께한다. 하지만 만능주부 차줌마를 당황하게 하는 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추성훈은 탄수화물은 일절 입대도 대지 않는다는 것.
추성훈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시켜 줄 '삼시세끼 어촌편'은 금요일 밤 9시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게스트 화려해지네" "삼시세끼, 재밌겠다" "삼시세끼, 이거 완전 꿀잼" "삼시세끼,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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