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해 ‘글로벌 매크로 시황’과 ‘상품별 특성을 이용한 트레이딩 기법’을 주제로 ‘신한 Global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 Global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B교육장에서 열린다.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세미나 1부에서는 ‘글로벌 매크로 시황’을 주제로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강의한다. 2부에서는 해외선물거래중개회사인 RJO’Brien사의 전문가를 초빙해 ‘상품별 특성을 이용한 트레이딩 기법’을 알아본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에너지 상품 등 폭넓은 해외선물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증권사를 통해 해외선물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구체적인 거래기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는 선착순 20명의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유선(02-3772-4365), 이메일(global_fo@shinhan.com) 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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