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신곡 공개…남성적인 모습 "대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릭남이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괜찮아 괜찮아'를 공개해 관심이 뜨겁다.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록 향기가 물씬 풍기는 팝 발라드 곡으로 기존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업템포적인 느낌이 강한 곡이다. 절제된 노래 속에서 강한 힘이 느껴지는 곡이다.
강렬한 록기타의 사운드와 드럼의 비트,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여기에 더해진 에릭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에릭남은 신곡 공개 전부터 스포일러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친필 손글씨 가사등을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이별의 아픔을 '괜찮다'라고 반복적으로 되 뇌이며 잊은 듯싶다가도 불현듯 떠오르는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이번앨범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에릭남의 남성적인 모습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또 지난 12월 공동 작사·작곡으로 앨범에 참여한 스피카 멤버 보아가 다시 한 번 함께해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오늘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신곡 발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에릭남, 노래 나왔네" "에릭남, 음색 좋더라" "에릭남, 흥해라" "에릭남, 노래 너무 좋아" "에릭남,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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