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방위산업체들의 주가가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의 피습 소식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10시33분 현재 포메탈은 전일 대비 7.79% 오른 332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이 2.96%, 한화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강연 행사에 참석했다가 피습됐다. 리퍼트 대사는 서울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돼 2시간가량 응급 치료를 받은 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다시 옮겨졌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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